[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11일 오후 서울 강북구 도봉로 성신여대 미아운정캠퍼스 대강당에서 영화 ‘제보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배우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류현경, 송하윤이 참석해 토크 타임과 미니게임 등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영화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스캔들 중심에 서 있는 이장환(이경영 분) 박사와 그 제보자(유연석 분) 그리고 진실을 파헤치는 윤민철(박해일 분) PD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내달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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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주 객원기자
ultrayooyj@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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