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 내년부터 4500원에 산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11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담뱃값은 내년 1월부터 평균 2000원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행 2500원 정도인 담뱃값이 2015년부터 4500원으로 오른다.
문 장관은 “2015년부터 소비자 물가 인상률을 담뱃값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늘어난 건강증진지원금을 금연지원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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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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