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개점 35주년을 맞아 갤러리아 백화점이 기념행사를 전개한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12일부터 21일까지 ‘가을, 그리고 탄생 35주년’을 테마로 쇼핑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기간 중 당일 영수증 1건 기준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응모 기회가 주어지는 경품행사는 추첨을 통해 1등 35명(전 지점 기준)에게 더 플라자의 숙박권을 증정한다.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더 플라자의 스탠다드룸 1박 숙박권과 세븐스퀘어 뷔페 이용권(2인권)을 증정해 고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지점별 35명의 2등 당첨자에게는 ‘갤러리아 베스트 시그니처 박스’를 선물한다. 갤러리아 시그니처 사은품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스쿨러백, 트래블 파우치 3종, 시그니처 파우치, 텀블러로 구성했다.

센터시티는 21일까지 무인 프리미엄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센터시티 1층 남문 로비에서 진행되는 경매에서는 구찌, 페레가모, 자넬라또, 끌로에 핸드백 경매를 진행한다. 무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매에서는 최고 낙찰가 제시 고객에게 경매 물품이 돌아간다. 경매 결과는 22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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