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체휴일, 은행은 쉬지만 수수료는 평소와 같아.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올해 처음 적용되는 대체휴일을 맞아 주요 은행들이 휴업에 맞았다. 하지만 자동화기기(ATM) 수수료는 평일과 같게 적용된다.

명절대체휴일인 10일 국민, 신한, 우리, 농협, 하나 은행 등 주요 은행이 대체휴일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체휴일이라도 수수료는 영업일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대체휴일인 10일에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사이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면 평일과 똑같이 수수료가 면제된다.

네티즌들은 “대체휴일에 은행은 쉬는데 우리 회사는 왜 안 쉬냐” “대체휴일에 은행쉬면 다 쉬어야 하지 않나” “대체휴일에 수수료라도 면제라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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