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제작 지원에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오연서·김지훈 주연의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의 신분이 바뀌면서 갈등 상황에 놓이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로,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윤선생은 드라마 속에서 장보리의 딸 비단이(김지영 양)의 영어 학습 도우미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 일산에 있는 윤선생영어숲 일산식사학원을 실제 드라마 촬영 장소로 제공, 자사 스마트학습시스템인 ‘스마트베플리(SMART BEFLY)’를 협찬함으로써 윤선생 스마트학습법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편 윤선생은 이번 ‘왔다! 장보리’ 드라마 제작 지원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스닷컴 홈페이지에서 윤선생 스마트학습법 상담을 신청한 학부모에게는 추첨을 통해 WMF 프라이팬 및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2분가량의 스마트학습법 체험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를 풀거나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으로 선발된 200명에게 던킨도너츠 세트,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윤스닷컴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www.yoons.com, 1588-0594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