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트코 영업 (사진출처: 코스트코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코스트코가 9일부터 정상영업을 재개한 가운데 실시간검색어에 등장했다.

9일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코스트코는 11일과 설날, 추석에는 정기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추석연휴를 맞아 추석당일(8)에만 하루 문을 닫았다.

코스트코는 명절 외에도 양평점, 양재점, 상봉점, 광명점, 의정부점, 천안점, 대전점, 대구점, 울산점, 부산점 등에서 매월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에 정기휴무를 갖는다.

SNS상에는 코스트코가 상품권을 나눠준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으나, 사실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코스트코 홈페이지 행사안내 코너에는 관련된 소식이 게재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장시간 점령하고 있다.

한편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들도 9일부터 정상영업을 재개해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코스트코 영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스트코, 루머 때문에 실검 올랐구나” “코스트코에 장보러 갈까” “코스트코, 진실이 뭘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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