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사진출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한 신인가수 지혜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방송인 정준하와 가수 김희철이 신인가수 지혜란에게 중국어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혜란은 유창한 중국어와 영어 실력을 드러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지혜란은 “9살 때 친오빠와 중국 후난의 소림사로 유학을 갔다”며 “무술을 공부한 건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혜란은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지혜란은 정준하와 김희철에게 벌칙까지 부여하며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지혜란은 1996년생으로 지난 2013년 미니앨범 ‘지헤라 본(Z.Hera Born)’으로 데뷔한 신인가수이며 현재 노원고 3학년 재학 중이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엄친딸 등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외국어 부럽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가요계 엘리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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