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사진출처: JTBC 캡처)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이 방송인 샘 오취리가 변했다고 폭로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추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인 샘 해밍턴이 등장하자 샘 오취리가 달려가 90도 인사를 했다. 그러나 샘 해밍턴은 쌀쌀한 모습으로 응수했다. 그러면서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는 원래 90도로 인사했는데 이젠 밖에서 75도 정도로 한다”고 말해 관객을 폭소케 했다. 이어 샘 오취리를 향해 “방송에 나가서 날 까고 말이야”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출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쌀쌀한 표정 귀여워” “샘 해밍턴 챙기는 건 그래도 샘 오취리” “샘 해밍턴, 은근히 군기 잡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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