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추석인 오늘 크고 밝은 보름달인 슈퍼문이 뜰 예정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슈퍼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를 도는 공전 궤도가 타원형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달이 태양 빛을 반사하는 면적이 넓어질 때 발생한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슈퍼문이 뜨게 되며 서울을 기준으로 8일 오후 6시 8분에 뜰 예정이다.
초저녁에 지평선을 막 올라온 달을 주변 건물과 함께 보면 착시 효과로 더 크게 보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한가위 슈퍼문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슈퍼문 뜨는 시간에 네티즌은 “슈퍼문 뜨는 시간, 기대된다” “슈퍼문 뜨는 시간, 소원 빌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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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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