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사진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내 인생의 혹 강혜정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화제다.

8일 오전 940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4 드라마 페스티벌 '내 인생의 혹'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고등학생 금지 역을 맡았다.

내 인생의 혹 강혜정은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교복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강혜정은 방송에 앞서 iMBC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교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교복이 주는 답답함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성인인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정말 동안이네” “내 인생의 혹 강혜정, 타블로는 좋겠다” “내 인생의 혹, 강혜정, 하루가 놀라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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