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코레일(KORAIL)이 추석 연휴기간 수도권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8, 9일 이틀간 새벽 2시까지 임시 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노선은 지하철 1, 3, 4호선, 경의선, 중앙선, 분당선 등 9개 노선이며, 종착역 도착시각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이틀간 총 66회 운행한다.

임시 전동열차 운행시각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광역철도길라잡이’, 철도고객센터 또는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추석 연휴기간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운영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