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사진출처: 고은비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권리세 빈소가 은비 빈소와 같은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전 운명한 고(故) 리세의 빈소가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 302호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 3일 운명을 달리한 멤버 은비의 빈소가 마련됐던 곳이며 부상을 입은 나머지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가 입원 치료 중인 병원이다.

앞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본명 고은비)가 숨졌고, 권리세는 머리를 크게 다쳐 장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7일 사망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너무 안타깝다” “권리세 사망, 무사하길 기도했건만”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고 은비와 좋은 곳에 가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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