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룸메이트’ 이동욱이 나나와 조세호가 심야데이트를 방해한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찬열(엑소) 홍수현 나나(오렌지캬라멜) 등이 ‘홈쉐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와 나나는 심야 영화 데이트에 나섰다.
이에 멤버들은 잘 다녀오라며 손을 흔들었지만 이동욱을 중심으로 박찬열 박민우는 007 룸메 조작단이라는 이름으로 조세호와 나나를 미행한다.
이동욱은 “데이트 같은 소리 한다. 그 꼴을 어떻게 보냐”며 “꼭 영화에서만 4D가 나오라는 법이 없다. 리얼 4D를 체험하게 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게임의 제왕 안문숙 “키스한 지 10년 넘었다” 돌발 고백
- 홍상수 감독 수상 불발… 베니스 황금사자상 받은 작품은?
- 명절 스트레스 1위 “제발 이 말만은…”
- 김희애 “몸무게 49㎏ 유지하려고 노력”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네티즌, 기적이 일어나길 바랐는데…”
- 인기가요 슈퍼주니어 ‘마마시타’… 힘 있는 칼군무 “대박”
- ‘우리결혼했어요’ 홍진영, 남궁민에 볼뽀뽀 받아… “설레여”
- 김성준 레이디제인,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에 “의식 없고 비인륜적”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지지징 댄스’… “귀여워”
- ‘아빠어디가’ 정웅인 부인, 어린 나이에 결혼 결심한 이유는?
- 무한도전 박명수, 끝내 외우지 못한 팬 이름… “여기 있다 인간아”
- 레이디스코드 탑승한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조사 후 입장 발표’
- 아빠어디가 정웅인 아내 과거 집착, 세윤·다윤 ‘아빠 하지마’
- 명절 스트레스 1위, ‘제발 이 말만은 하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