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광 경수진 셀카 (사진출처: 경수진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홉수소년’ 김영광 경수진의 키스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의 셀카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수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광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김영광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김영광과 경수진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 비를 피해 오두막으로 들어갔다가 기습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진구(김영광 분)와 마세영(경수진 분)은 ‘로맨틱 투어 답사’를 떠났다가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를 피하기 위해 오두막으로 들어간다.

이때 사랑의 감정을 느낀 강진구는 마세영에게 다가가 기습 키스를 하고 이후 따가운 뺨을 맞게 된다.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탄 후 셀카 사진이 화제를 모으게 된 것. 공개된 사진은 가수 브라운 아이드소울 ‘너를’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광 경수진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잘 어울린다” “키스 장면 달달해” “셀카 정말인 줄 알았다. 진짜 연인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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