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예매한 귀성객 많아 한산한 고속버스터미널 매표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5일 동안의 긴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6일 서울역과 고속터미널은 귀성객이 분산돼 크게 붐비지 않았다. 이날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고속버스터미널 매표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2시 기준 서울발 부산행 귀성 차량의 예상 도착 소요시간(요금소·승용차 기준)은 5시간이라고 밝혔다. 그 외 지역은 대전 2시간 10분, 광주 3시간 30분, 목포 4시간 10분, 대구 4시간 10분, 울산 5시간 10분, 강릉 2시간 20분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