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스타K6’ 임형우의 신들린 가창력에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3회에서 지원자 임형우의 오디션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형우는 ‘신촌을 못가’를 열창했다.
'신촌을 못가'는 포스트맨의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파워풀한 고음을 자랑하는 노래다.
김범수는 "노래를 정말 잘한다. 정말 이승철이 좋은 제자를 뒀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이제 조금씩 다른 임형우를 만들어가자. 너 노래 잘하잖아"라며 칭찬했다.
슈퍼스타K6 임형우 소식에 네티즌은 “슈퍼스타K6 임형우, 노래 잘하던데” “슈퍼스타K6 임형우,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도현, 영어연극대회 도전 왕자 역할 맡아
- ‘집밥의 여왕’ 쌍둥이 엄마 황혜영과 슈의 집밥 대결
- 이병헌 자필 사과문 공개… 아내 이민정에게 “평생 잘하겠다”
- 슈퍼스타K6 임형우 이승철과 특별한 인연 “내 인생이 바뀌었다”
- 로또 1등 당첨자 스펙, 40대 기혼남이 가장 많아… 지역은?
- 이병헌 손글씨 공개 사과 “후회와 반성… 평생 노력하겠다”
- 뮤지컬 조로 휘성, 가수에서 배우로 거듭나나… “나는 신인 뮤지컬 배우”
- 직장인 평균 추석 경비, 미혼자보다 기혼자가 더 쓴다… 왜?
- 조선총잡이 종영 소감, 이준기 “실감이 안 나… 오래 기억되길”
- 백진희 성형의혹 부인 “그럴 시간이 없다… 살 빠진 것”
- 나 혼자 산다 이태곤 “모자 벗고 인사해주신 것 기억”… 김광규 오해 풀어
- 슈퍼스타K6 고나영, 김범수 기립박수 “노래는 가르치면 된다”
- 슈퍼스타K6 고나영, 섹시 댄스 ‘반전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