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조로 휘성, 가수에서 배우로 거듭나나… “나는 신인 뮤지컬 배우”(사진출처: 뮤지컬 ‘조로’ 포스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가수 휘성이 화제다.

가수 휘성은 5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조로’ 프레스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휘성은 “디에고, 조로 역을 맡은 신인 뮤지컬배우 휘성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베테랑 선배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이번 뮤지컬 무대에 그나마 안정적으로 오르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4년 뮤지컬 ‘조로’는 원작의 ‘리부트 조로 Reboot Zorro’로 지난 초연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 됐으며, 화려한 무대와 흥겨운 선율, 스릴 넘치는 검술과 스턴트 액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한편 뮤지컬 ‘조로’는 10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조로 휘성 소식에 네티즌은 “뮤지컬 조로 휘성, 뮤지컬도 기대된다” “뮤지컬 조로 휘성,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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