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일동제약)

[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일동제약 아로나민실버는, 건강 및 신체 밸런스 유지에 관심은 높은 반면, 영양흡수 능력은 떨어지는 노년층의 1일 영양권장량에 맞게 성분과 함량을 알맞게 구성한 맞춤형 종합영양제이다.

피로물질 제거에 필요한 비타민B1을 포함해, 에너지대사 개선을 통한 신경통 완화 역할을 하는 비타민 B군이 고함량 함유돼 있으며, 뼈와 관절 건강을 위한 칼슘·마그네슘·비타민 D, 콘드로이틴 등도 더해져 있다. 뿐만 아니라, 간기능의 원활한 작용을 돕는 UDCA는 물론, 노화를 예방하는 코엔자임 Q10·비타민 E 등의 항산화제, 그 밖에 비타민 A·C, 철분 등 몸에 유익한 24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고루 들어 있다.

일동제약 측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영양소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맞춤형 종합영양제를 꾸준히 챙겨 드시는 것 또한 건강관리를 위한 하나의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 원 선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