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이자 모델 겸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와 새로운 2014 F/W시즌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3일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 유니클로 압구정 매장에서는 특별한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 ‘씨스타’ 다솜과 소유, 모델 겸 배우 최여진, 홍수현, 패셔니스타 김나영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설렙들은 2014 F/W시즌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라인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2014년 F/W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은 플라워, 체크 등 다양한 에센셜 패턴과 트렌치 코트, 울 피코트, 트위드 재킷, 빈티지 치노 팬츠, 베레모 등 ‘프렌치 시크’ 무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담은 컬렉션을 전개한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F/W시즌 컬렉션은 오는 4일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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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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