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9시 신천지송하자원봉사단장이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표창패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하늘V신천지송하자원봉사단)

지역사회 발전 위해 헌신한 공로 인정받아

[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하늘V신천지송하자원봉사단은 1일 오전 9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하늘V신천지송하자원봉사단에 따르면 이번 표창패 수여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 자세로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한 노력과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신천지송하자원봉사단은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꾸준한 환경정화운동,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재래시장 살리기, 의료봉사 등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국제화 시대에 맞춰 외국인들과 함께 바자회 등 뜻깊은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천지송하자원봉사단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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