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을 위한 수원 사용 설명서’ 가이드북 발간 표지 (사진제공: 수원시청)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가 청소년을 위한 교육정보 가이드북 ‘청소년을 위한 수원 사용 설명서’를 발간했다.

청소년을 위한 수원 사용 설명서는 청소년의 시정 참여 우수사례와 관내 교육시설에 대한 종합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으로 거주지 주변의 우수 교육시설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가이드북에는 지난 4월 개관한 아토피 특성화 학교, 수원영상미디어센터,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수원시 외국어마을 등 수원시 구석구석 청소년이 꼭 가봐야 할 주요시설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또 수원시 청소년 문화센터 5곳, 수원시 박물관, 11개의 수원시 도서관에 대한 정보와 수원 청소년 평화나비, 도시계획 청소년 계획단, 청소년 마을만들기,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위원회 등 8개의 청소년의 시정 참여활동 우수사례도 담고 있다.

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주민서비스 제공기관 500여 개소에 가이드북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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