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경기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공연 중 삐에로에게 아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 오산시청)

[천지일보 오산=강은주 기자] 경기 오산시가 지난달 28일~29일 양일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

인형극 공연은 만 2세 이상 어린이집 보육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정서함양과 건전한 문화공연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28일 한국연극협회에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인형극과 29일 극단 보물찾기에서 ‘미운오리새끼’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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