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랜드 신제품 안마의자 레지나(Regina). (사진제공: 바디프랜드)

고전적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사용자의 체형에 꼭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로 안마효과 극대화
전문가의 노하우 딴 7종의 자동 전신 프로그램도 갖춰

[천지일보=이옥미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가 클래식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품격 안마의자 ‘레지나(Regina)’를 출시했다.

레지나는 라틴어로 ‘여왕’을 뜻하는 프리미엄 안마의자다. 옛 귀족여성의 드레스 모양에서 모티브를 땄으며, 특히 풍성하게 이어지는 바디라인은 고귀한 여성을 상징하는 기품 있는 드레스단을 연상시킨다. 여성의 우아한 실루엣을 딴 듯 사용자의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도 돋보인다. 상체와 하체의 곡선에 따라 S와 L프레임을 각각 적용해 편안함과 안마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레지나는 상하체의 높이에 맞춰 프레임을 조절하는 자동체형인식기능과 다리길이조절기능이 있어 누구나 키에 상관없이 맞춤형 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레지나는 기본적으로 집안일로 피로가 쌓인 주부의 일과를 감안해 일반 안마의자 대비 어깨와 엉덩이, 종아리, 발바닥 부분의 마사지를 강화했다. 바디프랜드만의 특허기술인 손과 팔 동시 마사지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전문가의 노하우를 딴 자동 전신 안마 프로그램은 7종이다. 회복안마모드, 스트레칭모드, 수면안마모드, 활력안마모드, 숙면안마모드, 상체자동모드, 하체자동모드 등을 통해 손쉽게 피로를 덜 수 있다.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면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마사지볼이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과 같은 다채로운 마사지를 수행한다. 안마방식, 안마범위, 안마간격, 안마속도, 에어강도 등은 수동으로도 제어할 수 있어 사용자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더욱 섬세한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안마효과를 높이는 편의기능도 눈 여겨 볼만하다. 근육과 관절통이 있다면 온열찜질기능을, 마사지의 강도를 높이고 싶다면 무중력 안마기능을 동시에 이용하면 된다. 심리적 피로를 덜 수 있도록 모바일 장치와 연동해 음악을 감상하는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한다.

여왕의 품격을 닮은 프리미엄 안마의자 ‘레지나’는 9만 9500원의 렌털료(39개월 약정)로 무상 A/S와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www.bodyfriend.co.kr) 또는 상담전화(1600-222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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