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이사 전문회사 이사의명가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이사 갈 집에 대한 가구배치 3D 도면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은 이사 가기 전 이사 갈 집에 대한 가구배치 도면서비스 사례 (사진제공: 이사의명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포장이사 전문회사 이사의명가(대표 한재승)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이사 갈 집에 대한 가구배치 3D 도면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상적인 이사는 이사 갈 집에 짐을 옮기고 가구배치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현장에서 끼워 맞추는 형태이다 보니 이사 후 가구배치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재배치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또한 집과 가구 사이즈가 맞지 않아 가구를 바꾸거나, 이사 간 집 인테리어에 적합한 가구배치가 힘든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사 가기 전에 이사 갈 집에 대한 가구배치를 먼저 시뮬레이션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사의명가가 제공하는 가구배치 3D 도면서비스는, 이사 갈 집에 대한 일반 도면을 준비하고, 프로그램으로 도면을 제작 후 고객에게 해당 프로그램 웹페이지 주소와 계정을 알려준 후, 고객이 직접 프로그램 상에서 가구배치를 해본 후 이사 당일 이사팀에 전달하면 된다.

이사의명가의 3D 도면서비스 프로그램 이용방법은 유튜브 주소를 통해 손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가구의 실측값을 입력해 제한 없이 가구배치를 바꿔볼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손쉽게 2D작업 후 3D로도 볼 수 있게 프로그램이 설계되어 있어서 이사 갈 집의 동선과 분위기 확인이 한눈에 가능하다.  

한편 이사의명가는 가족 같은 명품이사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으며, 포장이사는 물론 사무실이사, 원룸이사, 보관이사, 해외이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견 포장이사전문기업으로, 인터넷을 통해 이삿짐 및 포장이사 등의 견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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