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티브로드는 방통융합서비스와 지역밀착형 서비스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 최초 HTML5 기반의 스마트 셋톱박스와 스마트 플러스 서비스 출시를 통한 스마트TV 서비스는 물론일부 지역에서는 LTE보다 4배 빠른 320메가 인터넷을 서비스 중이다.
최근엔 집에서도,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을 집 전화처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폰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홈폰은 원 넘버 멀티 스마트폰 서비스로 티브로드 인터넷과 인터넷전화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AP 장비를 설치 및 임대해주는 서비스다. 최대 5인(유선전화 1회선, 스마트폰 앱 4회선)까지 무제한 무료통화를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통화에 휠씬 싼 집전화 요금이 적용된다.
티캐스트를 통해서는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UHD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UHD 제작센터를 직접 구축해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UHD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 외에도 KCT를 통해 tplus서비스, 국제전화00777, 1877전국대표번호, 050개인번호 등을 KDMC를 통해 다양한 방통융합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과 다년간 투자한 지역채널을 통해 지역 시청자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사회공헌사업은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사업, 다문화가정 지원, 걷기 대회 등 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봉사활동이다. 티브로드 지역채널의 경우는 티브로드 앱, 모바일 뉴스매거진, 모바일 웹진, 뉴스레터 외에도 양방향 서비스를 다양하게 시도해 지역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티브로드는 품질과 가격 양쪽 다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서비스함으로써 고객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