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경북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경북도민체전 개막식 행사에서 성화 봉송 최종 주자로 나선 이춘대 문경시체육회 부회장과 문경출신 한국 여자마라톤 최고기록 보유자인 권은주 씨가 성화를 점화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민서 객원기자]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지난 29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개막해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 주최 문경시 문경시체육회 주관 경상북도교육청, 문경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경북도민체육대회에는 도내 23개 시군의 1만 1천여 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해 육상, 수영 등 2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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