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비브라운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 출시. (사진제공: 바비 브라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프리미엄 파우더 파운데이션의 혁명이 일어난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프리미엄 습식 파우더 파운데이션 ‘스킨 웨이트리스 파우더 파운데이션SPF16 PA+++’을 출시한다.

신제품 스킨 웨이트리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SPF16 PA+++은 혁신적인 슬러리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촉촉하고 밀착력이 뛰어나며 가벼운 텍스처를 구현했다.

슬러리 테크놀로지는 기존에 파우더를 굽거나 압축시키던 방식과는 달리 수분 에센스와 파우더를 배합해 에멀전 형태의 반죽으로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만드는 방식이다.

수분 에센스 성분이 파우더를 코팅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저장하기 때문에 파우더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피부가 건조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바비 브라운은 설명했다.

슬러리 형태의 반죽은 15시간 동안 70도의 온도에서 서서히 굳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파우더 사이에 쿠션 역할을 하는 미세 공기층이 생겨 깃털처럼 가벼운 파우더 파운데이션이 완성된다는 것.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올가을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는 글로우한 피부 표현보다는 자연스럽게 윤기가 나면서 매끈하게 피부 표면을 연출하는 실크 스킨이 대세가 될 예정”이라며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실크 스킨 피니쉬를 연출하면서도 파우더답지 않게 촉촉하고 밀착력이 뛰어나 누구나 쉽게 트렌디한 베이스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준다”고 말했다.

바비 브라운의 스킨 웨이트리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SPF16 PA+++는 29일부터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www.bobbibrown.co.kr), 모바일 페이지(m.bobbibrown.co.kr)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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