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29일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 충청 북부, 경북 북부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남 해안이 10~60㎜ ▲서울, 경기도, 강원도 영서, 충청 북부, 경북 북부가 5~40㎜ ▲전북 남부, 전남내륙, 경상남도가 5~20㎜이다.

낮 최고기온은 24~30℃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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