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브지티, 건축 박람회서 아파트 매립형 얼굴인식 선봬. (사진제공: 파이브지티)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차세대 바이오 인식 보안 솔루션 기업 ‘파이브지티(대표이사 정규택)’가 얼굴인식 단말기 ‘유페이스키(Ufacekey)’ 보급 확대에 나선다.

파이브지티는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MBC 건축박람회에 참석해 새로운 얼굴인식 단말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이브지티가 선보이는 유페이스키는 기존의 돌출형과는 달리 매립형 제품으로 관람객에게 데모 제품 시연을 통해 얼굴인식을 직접 체험케 할 계획이다.

파이브지티에 따르면 매립형 유페이스키의 개발 취지는 아파트 시공 단계에서부터 이 제품을 설치한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범죄예방 환경설계) 인증 아파트를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파이브지티의 정규택 대표는 “주로 아파트에 적합한 매립형 유페이스키가 더욱 많이 보급돼 입주자의 편리한 삶과 범죄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