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NH농협은행이 27일 최근 급격한 원화 강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하반기 환율전망, 환리스크 관리방안, 성공경영 제안, NH산업단지대출 상품소개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NH농협선물 리서치센터장, 자금운용부 외화전문딜러 등이 강의를 담당했다.

지난 7월 출시한 ‘NH산업단지대출’에 대한 상품소개도 진행됐다. 이 상품은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장 담보 전용 대출 상품으로, 공장 감정평가 금액의 최대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금리 우대·기업 경영컨설팅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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