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나의 도시’ 미모의 오수진 변호사 누구? (사진출처: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 중인 오수진 변호사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오수진 변호사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진 변호사는 선배 변호사와 술자리를 가졌다.소주 7잔과 폭탄주 12잔을 마셨지만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일터로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오수진 변호사는 “선배가 실제로 무서운 분은 아닌데, 내가 느끼기에는 어렵고 엄격하고 무섭게 느껴진다”며 “내가 실수하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강박 같은 게 있다”고 말했다.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인 오수진은 항공대학교 홍보모델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됐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스펙 대단하다” “오수진 변호사, 엄친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리얼한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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