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천안시의회입구에서 주명식 천안시의회 의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주명식 의장이 26일 오후 천안시의회 입구에서 루게릭병 환우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주명식 의장은 지난 25일 구본영 천안시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조강석·전종한·주일원 시의원을 지목했다.

주 의장은 “루게릭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유행과 더불어 기부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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