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27일 15시에 광주시청 3층 대강당에서 ‘희망대한민국 나눔강연회’를 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회의가 주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강연회에서는 선착순 1000명에게 ‘희망대한민국’ 고유번호가 찍힌 영인본 가로 47㎝, 세로 62㎝ 크기의 고급액자를 무료로 나눠준다.

한 작가는 “정성이 담긴 나눔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해 희망을 주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면서 “우리 사회가 정말 어려운데, 대한민국 희망지도가 광주시민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작가는 20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해 34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창작해 완성했다.

지난 2008년에는 UN본부 22국가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등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어 평화지도를 기부(기증)해왔으며,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로 불리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