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들이 초이스한 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스페인 프리미엄 캐쥬얼 슈즈 브랜드 ‘캠퍼(CAMPER)’가 26일 한국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신사동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CAMPER BEYOND THE 10TH ANNIVERSARY’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를 통해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린 배우 고아성과 영화 ‘좋은 친구들’로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모델 겸 배우 주지훈이 참석했다.

캠퍼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국 론칭 10주년을 위해 캠퍼는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디자이너 최지형이 이끄는 ‘쟈니 헤잇 재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캠퍼 투게더(CAMPER TOGETHER)’ 컬렉션을 선보였다.

캠퍼 투게더 컬렉션은 세계 최고의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조우를 통해 디자인된 슈즈로 한국에서는 최초로 최지형 디자이너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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