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헤라엔터테이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지난 24일 ㈜위델컴퍼니 부산센터에서 에코바디 힐링캠프 ‘독이 빠져야 살이 빠진다’ 행사를 가졌다.

이날 1부 행사는 김동희 대표가 ‘독이 빠져야 살이 빠진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2부 행사는 영화배우이자 가수 이동준의 힐링콘서트가 열렸다.

2부 힐링콘서트에서 이동준은 100여 명 관중들과 함께 다양한 메들리를 불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김선정 총판장은 2012년부터 헤라 부산팬클럽 회장으로 활동해왔으며, 첨밀밀 부른 다문화가수 헤라가 MC로 활동하고 있는 올레빌딩 2층 다문화가정 힐링콘서트 녹화장을 찾아 음악회를 가졌다고 소속사측은 26일 밝혔다.

또한 이동준은 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1986년 영화 ‘불이라 불리운 여인’으로 데뷔해 영화 ‘서울무지개’, 드라마 ‘야망의 세월’ ‘나만의 당신’에 출연한 바 있다.

오는 9월 27일 부산예술회관 대강당서 개최하는 2014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연예인부문 대상, 제4회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대상 다문화인이 뽑은 올해의 연기자 대상 영예의 2관왕 수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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