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영화 ‘암살’ 촬영 위해 단발머리 변신 (사진출처: 중국 여배우 한위친(한우근) 웨이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 촬영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중국 여배우 한위친(한우근)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패션 파티에서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기존의 긴 생머리 대신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다.

영화 ‘암살’은 ‘범죄의 재구성’ ‘타짜’의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다. 전지현을 비롯해 하정우, 이정재 등이 출연한다.

전지현 단발머리 변신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암살 영화 기대된다” “전지현 단발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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