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신한카드)

카드사, 추석맞이 이벤트 풍성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카드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수용품 구매, 선물 준비는 물론 귀성길, 가족모임 등 추석 연휴 시작부터 끝까지 고객이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2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 후불 하이패스, 요식업 등 3가지 업종에서 합산 이용금액이 30만 원, 40만 원, 50만 원 이상이면 각각 1만 원, 1만 5000원, 2만 원을 1000명씩에게 캐시백 해 준다. 이동(항공·KTX·버스), 놀이(놀이공원·워터파크), 해외가맹점 3가지 업종에서 각각 2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도 업종당 500명에게 1만원씩 캐시백 해 준다.

▲ (사진제공: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오는 9월 14일까지 할인점·백화점·주유·철도·고속버스 등 5개 업종에서 50만 원 이상 결제하고,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삼성카드 여행상품권, 외식상품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 9월 8일까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고 각 할인점 고객센터에 구매영수증을 제공하면 사용 금액대별 5%, 최대 50만 원까지 해당 할인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단 주류 등 일부 품목은 제외다.

KB국민카드는 다음달 14일까지 귀성, 차례, 힐링 중 희망 업종 1개를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택해 응모하고, 선택한 업종에서 30만 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총 918명에게 주유상품권, 백화점상품권, 여행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선물세트를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10만 원 이상 구입하면 금액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롯데슈퍼에서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롯데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 (사진제공: 농협카드)

농협카드는 9월 7일까지 전국 하나로클럽·마트 매장에서 농산물 및 생활용품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현장할인 해 준다. 10일까지 NH바로바로마켓 앱을 통해 3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G마켓·옥션·11번가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의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NH농협카드 회원이라면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해외항공권을 최대 7%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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