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5일 오후 2시 20분께 부산시 북구 구포동의 한 아파트 내 경로당이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나 붕괴됐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장으로 쏟아진 흙더미를 파 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폭우로 부산지하철 1호선 노포-장전역 구간이 중단됐으며, 2호선은 화명역이 침수돼 호포-구명 양방향이 운행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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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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