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수원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중ㆍ고등학생들이 일일 아나운서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 수원시청)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9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달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은 물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 창작 콘텐츠극을 만들어보는 ‘소통을 위한 가족창작극 만들기’ 강좌가 내달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체험강좌로는 ‘수미프 시민기자단 학교 2기’ ‘미디어 교·강사 양성 프로그램’ ‘영상 스튜디오 체험’ 등이 있다.

9월에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26일까지 수원 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10월에는 UCC 공모 도전하기, 파이널컷 프로X 시작하기, 초보자를 위한 포토샵, 소리스튜디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주영화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나의 첫 번째 장례식’이 내달 3일 오후 7시 수원 영상미디어센터 은하수 홀에서 특별상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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