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오산=강은주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국가가 지역의 건강통계를 생산해 보건사업 수행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조사결과는 지역 보건사업계획 수립과 실행 평가에 활용된다.
지역건강조사는 오산시에 거주하는 성인을 무작위로 선정해 표본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909명을 대상으로 조사원 6명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한다.
조사내용은 기본적인 가구 조사와 흡연·음주·운동·영양 상태 등의 개인별 건강행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사항, 의료이용 실태 등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강은주 기자
kej494@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경기-오산시] 제6회 어르신 바둑·장기대회 개최
- [경기-수원시] 수원시, 시민 불안감 해소 위한 주택가 CCTV 확대
- 20개국 외국인 연수생, 한경대에서 자국농업 답 찾다
- [경기-오산시] 맑음 터 공원 중앙광장서 ‘나눔 장터’ 23일 개장
- [경기-화성시] 병점중심상가 발전 위해 ‘맞춤형 인재’ 배출
- [경기-수원시] ‘2014 인천AG’ 수원 성화 봉송
- [경기도] 하반기 중소기업 특별지원대책 ‘중기자금 7천억 원 추가지원, 보증수수료 1% 인하’
- [경기-화성시] 애니메이션 ‘꾸러기 케라톱스 코리요’ 해외 수출
- [경기-화성시] ‘제395차 민방위의 날’ 맞이 주민대피 실전훈련
- [경기-수원시] ‘명량’ 인기로 수원광교박물관 이순신 유물 관심↑
- “유아교육 1달러 투자, 성인교육 17달러에 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