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경기장 특설무대에서 ‘2014 기아체험 나눔콘서트’가 열렸다. 가수 손승연이 무대를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경기장 특설무대에서 ‘2014 기아체험 나눔콘서트’가 열렸다.

월드비전이 주최하고 SBS MTV 중계방송으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카라, 방탄소년단, 블락비, 오렌지카라멜, 레드벨벳, 써니힐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중고생 30000여 명과 자원봉사자 2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비 수익금 전액은 르완다 평화센터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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