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SWISSPURE)’를 런칭했다.

스위스퓨어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스위스와 순수함을 뜻하는 퓨어(PURE)의 합성어다. ‘깨끗한 자연의 순수함을 피부에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제품은 클렌징라인으로, 알프스 산맥에서 자라는 허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사용하는 허브는 스위스 알파인 농장에서 재배한 것이다. 또한 전 제품에 합성 계면활성제가 아닌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등 자연에 가까운 제품으로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부 상태에 따라 라인을 선택하면 되는데 지성용 프레쉬 라인, 건성용 모이스춰 라인, 민감성용 센서티브 라인이 준비됐다.

에이블씨엔씨는 우선 클렌징라인을 안착시키고 기초제품 등 다양한 라인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스위스퓨어는 우선 온라인몰 ‘뷰티넷’에서 제품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에 진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스위스퓨어 런칭을 기념해 이번 달 말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게 립앤아이리무버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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