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8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풍성한 한가위 귀향길 6박 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기아자동차)

올 뉴 쏘렌토 K7 2015 등 80대 지원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8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풍성한 한가위 귀향길 6박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이번 명철 귀향 차량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올 뉴 쏘렌토’ 50대, ‘K7 2015’ 30대 등 총 80대를 지원하며 만21세 이상이면 누구나 20일부터 2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기아차는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0명을 선정해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하게 되며, 차량 전달 시에는 5만 원 상당의 유류 충전도 실시한 후 제공해 시승 고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추석을 맞아 기아차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향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시승 이벤트는 지난 달 내외장을 개선하고 한층 더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출시된 ‘K7 2015’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될 ‘올 뉴 쏘렌토’까지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관심과 응모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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