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세월호 희생자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 희생자가족대책위에서 유가족 총회가 열려 가족들이 총회 장소로 향하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20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내 경기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열린 세월호특별법 재협상 가족총회에서 표결 끝에 여야의 재합의안을 반대하겠다고 결론지었다. 투표결과 는 반대 132명, 찬성 30명, 기권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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