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 속 한선화의 의상 돋보여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연기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한선화가 이번에는 드라마 속 패션으로 패셔니스타의 반열에 등극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13화에서는 진짜 삶을 찾겠다고 결심한 장미는 치킨집을 지키는 신세가 되고, 기태는 몰래 치킨을 팔아주며 장미 곁을 맴돌았다. 이 사이 기태의 병원이 위기에 처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극 중 성형외과 의사 강세아로 출연중인 한선화는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기애가 강한 캐릭터이다. 못하는 게 없는 캐릭터인 강세아는 패션에 있어서도 완벽함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스타일리시한 크롭트 티셔츠와 핑크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화사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한선화가 드라마에 입고 나온 의상은 스타일난다의 크롭트 티셔츠로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와 보일 듯 말 듯한 시스루가 포인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한선화 옷 어디꺼지?” “한선화 진짜 매력적이다” “한선화는 연기까지 잘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