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폴리탄 창간 14주년 장식한 배두나 “역시 패셔니스타”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패션&뷰티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창간 14주년 기념호에 배우 배두나가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배두나는 가수 보아와 함께 ‘코스모폴리탄’ 창간 14주년 기념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코스모폴리탄’ 창간 14주년 기념 테마 ‘나만의 스토리를 가져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데뷔 16년차 배우 배두나와 데뷔 14년차 가수 보아는 각자 영역에서 남다른 성장 기록을 남기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온 아이콘으로 ‘코스모폴리탄’ 9월호 커버 걸에 등극했다.

헐리우드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 배두나의 화보 촬영은 미국 TV시리즈 촬영지인 런던에서 진행됐다.

배두나는 촬영 당일 최악의 날씨 속에서도 컬렉션에서 막 걸어 나온 듯 흐트러짐 없는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가수 보아의 화보 촬영은 뮤지션의 감성을 재현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보아는 커버 촬영 동안 현장 스태프의 열띤 칭찬과 환호를 받았고 인터뷰 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그녀 특유의 카리스마와 시원시원한 성격을 여지없이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로 성장한 배우 배두나와 가수 보아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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