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연 TKO승 (사진출처: 송가연 트위터)

송가연 TKO승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로드FC 017’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소감을 전했다.

송가연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짜릿하다. 다 필요없다. 제 사람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송가연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에 참가해 에미 야마모토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며 1라운드 2분 23초 만에 짜릿한 TKO승을 따냈다.

송가연 TKO승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송가연 TKO승, 진짜 멋있다” “송가연 TKO승, 앞으로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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