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대웅제약)

[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여름 막바지에 이르면서 큰 일교차가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일교차가 커지면서 여름감기를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한 실내에서는 냉방기기를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감기와 유사한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우리의 몸이 주변의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에어컨의 냉각수나 공기가 세균에 의해 오염되어 감기에 걸릴 수도 있다.

여름철 물놀이도 감기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물놀이 도중 자칫 여름감기에 걸릴 수 있어 어린 아이나 노인이 있는 가정에서는 체온 유지를 위한 여벌 옷을 비롯해 감기약 등을 챙기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차가운 물에 장시간 들어가 있으면 갑작스러운 체온 변화 등으로 감기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갑작스런 콧물이나 기침 등의 감기 증세가 나타난다면 신속하게 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더운 온도로 인해 체력과 면역력이 낮아져 자칫 감기증상이 빠르게 악화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감기약을 선택할 때는 체력 증진과 초기 감기 대응에 효과적인 비타민B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대웅제약의 씨콜드플러스 정은, 비타민 B가 1일 약 60mg, 비타민C가 1일 500mg이 함유된 비타민 감기약이다. 면역기능 강화와 함께 각종 감기 증상을 줄여주는, 비타민B와 비타민C를 함유해 여름 감기의 초기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특히 산화하기 쉬운 비타민B, 비타민C의 특성을 고려해 국내에선 유일하게 비타민 성분과 감기약 성분을 분리한 이층정 기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보통 감기약은 3~5가지 이상이 성분들이 들어있는데, 그 중 콧물, 재채기 증상을 줄여주는 성분은 증상을 호전시키는 대신 졸음을 오게 하는 부작용이 있다. 씨콜드플러스 정은 카페인이 소량 첨가된 주간용과 카페인을 빼 숙면을 돕는 야간용으로 제품이 구분돼 시간이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복용할 수 있다.

씨콜드플러스 정은 종합감기약(씨콜드플러스 정), 코 감기약(씨콜드플러스 노즈 정), 목 감기약(씨콜드플러스 코프 정)의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며, 증상에 따라 선택해 복용할 수 있다.

대웅제약 씨콜드 담당자인 최여주 대리는 “여름철 물놀이나 냉방기기 등으로 인해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씨콜드플러스 정은 비타민B 비타민C와 감기약을 동시에 복용할 수 있어 빠른 감기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며, 회복과 체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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