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류진 임찬형, 백운봉 정상 정복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빠 어디가’ 류진 임찬형 부자가 백운봉 등정에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류진 임찬형 부자가 용문상 백운봉 정상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진은 임찬형과 3시간 동안 등반한 끝에 백운봉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류진과 임찬형은 정상에 오른 뿌듯함에 연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류진은 아들과 함께 고생하는 여행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여러 번 드러낸 바 있다.

‘아빠 어디가’ 류진 임찬형 부자의 백운봉 등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훈훈해요” “‘긍정왕’이 ‘등산왕’ 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아빠들과 아이들의 소원이 이뤄지는 버킷리스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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