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연 계체 통과 (사진 출처: CJ E&M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송가연이 탈의를 감행한 끝에 공개 계체를 통과했다.

미녀파이터 송가연은 16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서울에서 열린 ‘ROAD FC 017’ 공개 1차 계체에서 200g이 초과돼 탈락 위기에 놓였으나, 상하의 유니폼을 탈의해 47.45㎏으로 통과했다.

앞서 송가연은 로드FC 데뷔를 앞두고 ‘존 다이어트’를 시도해 2주 만에 6㎏을 감량하는데 성공한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송가연은 계체를 앞두고 56㎏이었던 체중을 8㎏ 이상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가연은 17일 일본 에미 야마모토와 로드FC 데뷔전을 치른다.

송가연 계체 통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가연 계체 통과, 흘린 땀이 헛되지 않길” “송가연 계체 통과, 응원합니다” “송가연 계체 통과, 불굴의 의지” “송가연 계체 통과, 대단하다” “송가연 계체 통과, 데뷔전 승리 기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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